일본의 나카지마 주큐도는 귀여운 디자인과 이색적인 기능을 강조한다. 지난해 5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모습.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출사표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도발 대응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했다.도대체 왜 또 하려는 것일까.6월 비상임이사국 선거에 도전장 #한국. 지난해 11월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폴란드의 국경도시 메디카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모습.관련기사안보 문제가 핵심. AP=연합뉴스 난민·여성·아동 보호에 주력 외교부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특히 안보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제재 결의 채택은 물론 이행 조사까지 담당해 우리로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기존 정부 정책들과 방향성을 맞춘다는 점도 판단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맹공에 바흐무트와 인근 솔레다에서 러시아군 사상자가 수천 명이나 발생하는 등 러시아가 밀리고 있다. 미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도 우크라이나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이번 전쟁에서 웬만한 희생이 있어도 푸틴 정권이 당장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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